• ▲ 이춘희 세종시장이 부인 서명숙 씨와 함께 4일 오전 8시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세종시
    ▲ 이춘희 세종시장이 부인 서명숙 씨와 함께 4일 오전 8시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세종시
    이춘희 세종시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투표 첫날인 4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8시에 부인 서명숙 씨와 함께 투표하고 사전투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유권자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와 세종시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시민들이 사전 투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시 읍면동 22곳을 비롯해 전국 3552개 투표소 어디서든 신분증만 있으면 거주지역을 불문하고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