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0일 오미크론 확진자 3명 추가 발생…누적 13명

세종시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3명이 추가 발생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3명 추가돼 누적 오미크론 확진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확진자들은 미국에서 입국한 뒤 지난 6일부터 9일 사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오미크론 변이 통보를 받았다.

이들은 재택치료 중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