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년 공동주택 공급 세부계획안ⓒ행복청
    ▲ 2022년 공동주택 공급 세부계획안ⓒ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9일 올해 7027세대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공동주택은 산울리(6-3생활권), 합강리(5-1생활권), 집현동(4-2생활권), 고운동(1-1생활권) 등 4개 생활권에 총 7027호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집현동(4-2생활권), 어진동(1-5생활권), 소담동(3-3생활권), 반곡동(4-1생활권), 해밀동(6-4생활권), 고운동(1-1생활권) 등 5개 생활권 등에 총 3998호의 공동주택이 준공될 예정이다.

    공급물량은 공공분양(산울리 M4), 민간분양(집현동 H3, 합강리 L9·L12), 도시형생활주택(산울리 UR3, 집현동 UR), 등 다양한 형태의 분양주택 4142호와 행복주택(산울리 M1·M4‧UR1‧UR2, 합강리 L13), 국민임대(산울리 L2), 민간임대(산울리 L2) 등 주거복지를 고려한 임대주택 2885호다.

    준공물량은 공공분양(집현동 M5), 신혼희망타운(집현동 M3), 민간분양(어진동 H5·H6, 해밀동 B1) 등 분양주택 2085호와 국민임대(소담동 M2), 공공지원민간임대(반곡동 H1·H2, 고운동 B10·B11) 등 임대주택 1913호다.

    한경희 도시공간건축과장은 "국토부‧세종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착공‧준공 일정을 차질 없이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