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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1유형)'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A등급'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인 SCK 사업의 최우수 등급에 이어, 관련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6년 연속 획득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평가 결과, 한국영상대는 교육 혁신 전략 영역과 산학협력 혁신 전략 영역 등 콘텐츠 한류 확산 프로그램 등 추진성과 우수 등 3개의 평가영역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한국영상대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교육부로부터 추가예산을 지원받게 된다.유주현 혁신지원사업단장(부총장)은 "이번 성과는 대학의 모든 구성원과 유관 기관이 함께 노력하여 이뤄낸 값진 결과다. 세종시에 위치한 유일의 영상 특성화 전문대학으로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획 및 제작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의 K-콘텐츠를 짊어질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영상대는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2022학년도 2차 수시모집을 통해 91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