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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에서 밤새 대전 서구와 천안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에 거주하는 10대 4명(세종 1067~1070번)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1068·1070번) 가운데 2명은 충남 천안과 대전 서구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9일부터 발현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10대 확진자(1067번)는 충남 공주 확진자(258번) 가족으로 지난 11일 발현 증상 등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0대 확진자(1069번)는 지난 11일 발현 증상이 나타나 유증상 검사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107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