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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한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4일 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 어린이집 관련해 교사와 원생 등 6명(세종 679~684번)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에는 지역 어린이집 관련, 코로나19 선체검사와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5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10대 확진자는 지역 확진자(658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발현 증상을 보여 코로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를 상대로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역학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