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건설사업관리용역업체 혜원까지종합건축사 등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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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세종시 집현동·합강동과 산울동 평생교육원에 대한 건설사업 관리용역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들 건설사업관리 용역 업체는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와 ㈜종합건축사사무소동일건축, ㈜아이티엠코퍼레이션 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선정됐다.세종시 4-2생활권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668억 원을 투입해 청 4-4·4·7·8블럭에 1만5009㎡의 터에 건축면적 1만6656㎡의 규모로 건립된다.총사업비 413억 원이 투입하는 세종시 5-1생활권 합강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청 5-1블럭에 1만974㎡의 터에 건축면적 1만2380㎡의 규모로 짓는다.세종시 6-3생활권 산울동 평생교육원은 총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산울동 청 6-5블럭에 부지면적 1만㎡에 건축면적 1만3000㎡의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이들 시설은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신성현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이들 시설은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형성과 교육사업 등을 위해 설계 중인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업체와 긴밀한 협조해 고품질의 시설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