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번 운행 재개
  • ▲ 노선운행 시간표.ⓒ세종시
    ▲ 노선운행 시간표.ⓒ세종시

    세종시는 1생활권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28일부터 B5노선을 오후 8시 10분까지 연장·운행한다고 밝혔다.

    B5 연장 운행은 당초 21일부터 예정돼 있었지만, 버스 운전원 코로나19 확진 등 이유로 운행이 연기된 바 있다.

    운전원들의 자가격리가 최근 해제되면서 운행시간을 변경했던 노선도 정상화 했다.

    28일부터는 221번이 기존대로 운행된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전 노선(1004번, 201번, 203번)이 정상 운행된다.

    김태오 시 건설교통국장은 "운전원 코로나 확진으로 잠정 연기됐던 B5 확대 운행과 변경된 노선들이 정상화 됐다"며 "시민에게 원활한 대중교통 제공을 위해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