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에게 문화·체험 등 맞춤형 지원한다.ⓒ이길표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에게 문화·체험 등 맞춤형 지원한다.ⓒ이길표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에게 문화·체험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시 교육청은 사업비 4000만 원을 투입해 경제 사정 등의 이유로 교육 혜택에 취약한 학생에게 학습·심리·정서·문화‧체험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돌봄 교실도  지원하기로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