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에서 초등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질병관리청 홈피 캡처
    ▲ 세종시에서 초등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질병관리청 홈피 캡처
    세종시에서 초등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초등학생 A군(10대)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8일 마지막 등교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있다.

    방역당국은 A군의 동거가족 3명도 이날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군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19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