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1명 추가 양성…누적 ‘141명↑’
  • ▲ 충북 진천군보건소 코로나19 진단검사 장면.ⓒ진천군
    ▲ 충북 진천군보건소 코로나19 진단검사 장면.ⓒ진천군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근 충남과 충북과 대전에서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에서도 꾸준히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60대인 141번은 인후통의 증상발현으로 지난 26일 어진동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는 이 확진자와 동거가족 및 접촉자, 관내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에서 지난 21일 1명, 22일 1명, 23일 해외입국자 1명, 24일 2명에 이어 25일 일가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꾸준히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누적 확진자는 141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