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산사랑상품권.ⓒ충청지방우정청
    ▲ 금산사랑상품권.ⓒ충청지방우정청
    충청지방우정청이 오는 27일 금산군의 우체국 지역화폐 체크카드 ‘금산사랑상품권’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산사랑상품권은 기존 종이상품권 대신 카드를 발급해 지역화폐 금액을 충전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며, 충전금액을 소진하면 계좌 잔액 범위 내에서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카드발급은 금산군 우체국 전 영업점과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 스마트뱅킹, PostPay, 착(chak)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금산군 내 우체국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카드를 발급 받는 고객 모두에게 마스크(kf94)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특별할인 10%, 상시할인 5%를 적용받아 충전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 예금 고객센터 및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