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전 422번…대전서 ‘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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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여섯 번째 사망자가 26일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사망한 422번은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폐렴으로 치료 6일 만에 사망했다.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고혈압, 당뇨, 천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지난 19일 천안에서 위독한 상태로 건양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이어 진료를 위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으나 현재까지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