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6.49%에 비해 18.82% 높아
  • ▲ 21대 총선을 4일 앞둔 11일 진행된 사전투표를 위해 긴 줄을 선 유권자들.ⓒ뉴데일리 D/B
    ▲ 21대 총선을 4일 앞둔 11일 진행된 사전투표를 위해 긴 줄을 선 유권자들.ⓒ뉴데일리 D/B
    10~11일 이틀간 진행된 충남지역의 사전투표결과는 선거인수 178만1956명 중 45만101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5.41%로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달성했다.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인 곳은 계룡지역으로 선거인수 3만3583명 중 1만2419명이 투표에 참여해 36.98%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사전투표는 충남지역 20대 총선 사전투표결과 선거인수 168만3854명 중 10만9217명이 투표에 참가해 6.49%의 투표율을 보인 것에 비해 18.82% 높았다.

    다음은 10~11일 이틀간 진행된 충남 15개 시‧군의 사전투표율이다.

    △천안서북 선거인수 22만1795명, 사전투표자수 4만4301명(19.97%) △천안 동남구 선거인수 31만5234명, 사전투표자수 6만5037명(20.63%) △공주 선거인수 9만3377명, 사전투표자수 2만8876명(30.92%) △보령 선거인수 8만7941명, 사전투표자수 2만9225명(33.23%)  △아산 선거인수 25만2074명, 사전투표자수 5만6295명(22.33%) △서산 선거인수 14만5241명, 사전투표자수 3만9835명(27.43%) △태안 선거인수 5만5660명, 사전투표자수 1만7579명(31.58%) △금산 선거인수 4만5714명, 사전투표자수 1만1747명(25.70%) △논산 선거인수 10만2942명, 사전투표자수 2만6441명(25.69%) △당진 선거인수 13만7649명, 사전투표자수 3만1502명(22.89%) △부여 선거인수 5만9625명, 사전투표자수 1만8893명(31.69%) △서천 선거인수 4만7374명, 사전투표자수 1만6021명(33.82%) △홍성 선거인수 8만4600명, 사전투표자수 2만3058명(27.26%) △청양 선거인수 2만8464명, 사전투표자수 9696명(34.06%) △예산 선거인수 7만683명, 사전투표자수 2만91명(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