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수 178만 1956명 중 21만 778명 투표
  •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부인 남윤자씨와 함께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충남도서관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충남도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부인 남윤자씨와 함께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충남도서관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충남도
    21대 총선을 앞두고 10일 진행된 사전투표 첫날 충남에서는 선거인수 178만1956명 중 21만778명이 참여해 11.83%의 투표율을 기록해 20대 총선에 비해 6.18% 높았다.

    충남은 20대 총선에서 사전투표 첫날 선거인수 168만3854명 중 9만508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5.65%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15개 시‧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청양군으로 선거인수 2만8464명 중 5101명이 참여해 17.92%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천안시 동남구는 선거인수 31만5234명 중 사전투표에 2만9016명이 참가해 9.20%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다음은 각 시·군의 사전투표율이다.

    각 시‧군의 사전투표율은 천안시 서북구 선거인수 22만1795명 중 1만8264명이 투표해 8.23%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공주시 선거인수 9만3377명 사전투표자수 1만4252명(15.26%) △보령시 선거인수 8만7941명 사전투표자수 1만4808명(16.84%) △아산시 선거인수 25만2074명 사전투표자수 2만4968명(9.91%) △서산시 선거인수 14만5241명 사전투표자수 1만7660명(12.16%) △태안군 선거인수 5만5660명 사선투표자수 9074명(16.30%)이 투표에 참여했다.

    △금산군 선거인수 4만5714명 사전투표자수 5901명(12.91%) △논산시 선거인수 10만2942명 사전투표자수 1만2852명(12.48%) △계룡시 선거인수 3만3538명 사전투표자수 5698명(16.97%) △당진시 선거인수 13만7649명 사전투표자수 1만4041명(10.20%) △부여군 선거인수 5만9625명 사전투표자수 9512명(15.95%) △서천군 선거인수 4만7374명 사전투표자수 8482명(17.90%) △홍성군 선거인수 8만4600명 사전투표자수 1만1118명(13.14%) △예산군 선거인수 7만683명 사전투표자수 1만31명(14.19%)이 각각 투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