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금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
-
한국조폐공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8월말까지 ‘부채 핸즈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조폐공사 온라인몰이나 전화 주문을 통해 기획성 메달을 제외한 금 제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조폐공사가 특별 제작한 ‘삼재부적판’을 그린 접이식 부채를 나눠준다.
‘삼재부적판’은 나무나 돌에 새긴 부적으로 물과 바람, 불에 의한 재해(수재·풍재·화재)를 물리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여겨졌다.
이봉상 압인사업팀장은 “올 여름 더위도 물리치고, 안전사고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기원하는 뜻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