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날씨] 충남·북 10일 ‘비’ 찔끔…‘돌풍·번개’ 주의

충북지역은 밤부터 10일 새벽사이 5~30mm 비가 오겠다.

이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낮부터 밤사이에 대기불안정에 의해  5~4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영동·증평 24도, 충주·진천·보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보은 31도, 진천·괴산·영동 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계속해서 11일에도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남내륙지역은 10일 새벽까지  5~30mm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고 낮부터 저녁사이에 대기불안정에 의해 5~4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공주·태안 24도, 세종·천안·서산 2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아산·공주 31도, 세종·천안·홍성 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m이다.

계속해서 11일에도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일부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