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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3일 간호학과 2017년 졸업생들이 응시한 제5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충북보과대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충북보건과학대 간호학과 응시자 21명이 전원 합격해 100% 합격자를 배출했다.
간호학과 이미애 교수(학과장)는 “학생들을 그룹으로 편성해 교수와 일대 일 맞춤형 지도를 한 결과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국가시험 응시생 전원이 합격해 기쁘다”고 말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같은 합격률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최상의 교육인프라 구축 및 보건의료·과학기술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실무중심의 직업교육 실현과 질 높은 교육을 통해 우수한 간호 전문인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전했다.
충북보건과학대 간호학과는 2016년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기간은 2021년 6월 1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