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납부 할인, 3월 7.5%·6월 5%·9월 2.5%공제 계속 시행
  • ▲ ⓒ청주시
    ▲ ⓒ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지난달 연간 자동차세를 일시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10%를 공제해주는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접수한 결과 11만7357건에 237억원의 납부 실적을 올리며 크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에 따르면 당초 납기가 지난달 31일이었으나 설 연휴가 지난 다음날 하루만에 위택스 등 접속이 폭주해 납부기한을 2월 1일까지 연장했다.

    특히 이날 당초 1월말까지 신고는 했으나 납부하지 못한 1459건 3억원과 추가로 신청하고 납부한 5450건 12억원을 합해 하루만에 6909건 15억원의 자동차세 세입이 증가했다.

    자동차세 연납은 지난해 10만2971건에 204억원에 비해 올해 건수는 14%, 금액은 16%가 증가한 11만7357건에 237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지역별로 상당구 2만1230건 43억원, 서원구 3만1838건 63억원, 흥덕구 3만6407건 74억원, 청원구 2만7882건 57억원으로 분석됐다.

    1월 연납을 놓쳤다면 분기별(3월 7.5%공제, 6월 5%공제, 9월 2.5% 공제)로 납부할 기회가 다시 있다.

    강사옥 세정과장은 “시의 주요재원인 자동차세의 조기확충에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자동차세 성실납세자 중 연간 1000명을 선정(350명 1월 추첨, 650명 7월 추첨)해 공영주차요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