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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데일리 충청본부가 28일 오후 3시 충북 청주시 선프라자 본관 1층 라미홀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뉴데일리는 2005년 서울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의 파수꾼’을 모토로 창간한 이후 중견 언론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충청본부는 지난해 11월 첫 기사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충청본부는 충북을 비롯해 대전, 충남, 세종을 아우르며 중부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뉴스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타블로이드판형의 ‘20대총선 특집판’을 소식지로 발행하며 각 정당·지역구별 후보들에 대한 정책과 공약을 분석하는 기사를 실어 지역 독자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뉴데일리 본사 및 충청본부 가족들과 지역의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