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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5년 도내 교통사망사고 사망자 413명 중에서 65세 이상 고령자가 176명으로 42.4%를 차지해, 노인사망 사고예방에 대한 집중 논의를 한데이어, ‘1경·1노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예방 홍보 및 교육을 더욱 확대하기로 하였다.아울러, 도내 대포차로 사용되는 고액·상습체납자의 차량에 대해 일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특히, 고속도로 휴게소 및 대형상가, 마트, 주차장 등에서 체납차량을 판독할 수 있는 순찰차와 조회기를 활용하여 집중적인 단속을 하고, 그 자리에서 번호판 영치도 병행키로 했다. 이로써 대포차, 무적차, 고액체납차량이 도로를 활보하지 못하도록 전문 징수기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마경석 충남청 경비교통과장은 교통경찰의 활동이 어르신들의 생명․신체의 안전을 지키는 일임을 강조하면서 고액·상습 체납차량이 도로에서 퇴출되도록 부단한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