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충진 청주시의원 ⓒ청주시의회
    ▲ 최충진 청주시의원 ⓒ청주시의회

    충북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원이 7일 이웃돕기 성금품 1억원을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품은 압소바 용품 등 107종 5920점으로 관내 어려운 영유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억원의 성금품을 쾌척했다.

    성금품 1억원을 전달한 최 의원은 청주시 복지교육위원회 소속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확산을 위해 꾸준히 크고 작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착한가게에도 가입해 매월 정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청주아리울봉사단을 조직해 매년 저소득층가정, 홀몸노인가정,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에 연탄지원과 배달봉사를 수시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주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성금을 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최 의원은 또 라이온스클럽에 40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으며 지난달 24~28일 필리핀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TV, 의류, 농구공, 의약품, 학용품 등)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최 의원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 지구 총재당선, 중앙 대한장애인펜싱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