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호, 청원지역 중견기업 대상 ‘산업체 투어’ 대장정

권태호 새누리당 청원 예비후보가 지역 중견기업을 찾아 응원하는 ‘산업체 투어’에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정밀산업기기 제조업체인 청원구 내수읍 ㈜지우텍과 ㈜인스텍을 잇따라 들러 산업 일선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와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23일에는 초정 ㈜시원소주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5일에는 충북의 대표적 향토기업이자 글로벌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자화전자㈜를 찾아 김상면 회장 등 경영진과 지역산업 육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권 예비후보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치권이 불필요한 규제를 혁파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풍토를 조성하고 투자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며 “산업체 투어를 통해 현장에서 들은 애로와 건의사항은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