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 더불어민주당을 동반 탈당한 청년당원 등 11명은 22일 박종준 예비후보 사무실서 간담회를 열고있다.ⓒ박종준
    ▲ 세종시 더불어민주당을 동반 탈당한 청년당원 등 11명은 22일 박종준 예비후보 사무실서 간담회를 열고있다.ⓒ박종준

세종시 더불어민주당을 동반 탈당한 청년당원 등 11명은 22일 박종준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의원은 세종시 발전을 외면하고 있다”며 “세종시가 고향인 젊은 박종준 후보가 세종시를 살릴 적임자”라며 박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3일 새누리당에 입당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박후보는 세종시의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세계 일류도시로 발전시킬 적임자로서 경제 교육 과학 문화 등 세종시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묘안과 열정을 갖고 있기에 박 후보와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