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주택 재단본부장(왼쪽)이 오진섭 충주시지부장에게 연탄 등을 전달하고 있다ⓒ충주시
    ▲ 김주택 재단본부장(왼쪽)이 오진섭 충주시지부장에게 연탄 등을 전달하고 있다ⓒ충주시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조용기)은 계절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8일 충북 충주시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1만장 기탁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국 11개 시·군·구에 연탄과 월동용품을 후원하고 있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디딤돌복지나눔터와 함께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재단은 연탄 외에도 충주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온수매트와 보일러 수리 지원 등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했다.
     
    이 재단은 2011년 충주시 관내 저소득 10가구에 주거환경개선과 후원금을 지원했다.

    충주시지부는 전달 받은 연탄을 어려운 가정 3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