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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이 16일 청주 충북육아원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데일리
    ▲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이 16일 청주 충북육아원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데일리

    국회 정우택 정무위원장(청주 상당)이 16일 청주시 사직동 아동양육시설인 충북육아원에서 김유경 원장과 새누리당 상당당협 홍보위원들과 함께 ‘24번째 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했다. 

    정 정무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지난주 연탄배달봉사에 이어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청주시 복지온도 상승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아름다운 동행은 ‘꿈이 있는 자 멈추지 않는다’는 정 위원장의 좌우명을 주제로 삼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건설해 나가는 원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 위원장은 “원생들의 얼굴에서는 어두운 그림자는 찾을 수 없고 본인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멋진 모습들이 보여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원생들의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는 약속 된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육아원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 47명이 입소해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