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젊은 농사꾼, 과학영농 기술로 고소득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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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김상암씨(26)가 ‘제36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에서 영농기술개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4-H회원인 김상암씨는 충주시 신니면에서 복숭아, 자두, 콩 작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사꾼이다.
그는 젊음과 열정, 과학적인 영농재배 기술을 통해 고소득 창출로 타 회원들의 모범이 돼 왔다.
김 씨는 지난해 충주시4-H연합회 회장을 맡으면서 회원들의 단합과 영농정보 교류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 충북4-H연합회 의전부장과 충주시4-H연합회 감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