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학교 AR·VR미디어디자인전공팀,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 대상 수상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 박수민·서다연·최승주 학생과 김하윤·최예나 졸업생이 ‘2025년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장관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1500만 원이 지급되며, 이외에

    2025-11-13 정태진 기자
  • 세종시, 18일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25개 기업 참여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오는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서 ‘세종시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홍진영)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의 취·창업을 돕고 지역 기업과의 인재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람

    2025-11-13 이길표 기자
  • 단국대, 천안시와 함께 ‘노션으로 취·이직 성공하기’ 무료 교육 운영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천안시와 협력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션(Notion)으로 취·이직 성공하기: 디지털 커리어 포트폴리오 제작하기’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청

    2025-11-13 정태진 기자
  • 나사렛대학교, ‘HERO 프로젝트’ 통해 장애인 보조기기 혁신 주도

    나사렛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홍성)은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과 협력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 ‘2025학년도 일경험사업 HERO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일경험(ESG형) 사업

    2025-11-13 정태진 기자
  • 아산시, 곡교천 북단 수변데크 1.52km 구간 부분 개통

    충남 아산시는 곡교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곡교천 북단 수변데크 설치사업’의 총연장 1.56km 중 1.52km 구간 공사를 완료하고 일부 구간을 개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송곡사거리에서 아산대교에 이르는 약 1.52km로, 인근에

    2025-11-13 정태진 기자
  • 아산시, 모종동 원예농협 앞 도로 임시 개통

    충남 아산시는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온양 중로3-61호(원예농협 앞) 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임시 개통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모종동 원예농협 일대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

    2025-11-13 정태진 기자
  • 수능 이후 학생 안전 총력…세종시교육청, 관계기관과 합동 생활지도 실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구연희)은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저녁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일탈을 막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생활지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해방감으로 인한 일시적 일탈을 예방하고, 딥페이크·사이버폭력·사이버도박 등 신종 유해환

    2025-11-13 이길표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 출근시간대 '어울링' 집중 재배치…이용량 10%↑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가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출근시간대 재배치를 강화한 결과, 8~10월 오전 7~12시 이용건수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평일 전체 이용도보다 9% 늘었다.공사는 지난 8월부터 출근시간대(오전 7~

    2025-11-13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대장동 항소 포기' 정가 흔들고 수능 치르고… 전국·충청 동시 요동한 하루

    ◇ 검찰총장 대행 사의·내란청산 TF 논란, 수능 55만명 응시·지역현안도 분출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사의를 밝히며 검찰 지휘부 공백이 현실화하고, 정부의 ‘내란청산 TF’ 논란으로 관가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국 55만 명이 수능을 치르며 7년 만에 최다 응시 기록을

    2025-11-13 김정원 기자
  • [취재수첩] 시장공약사업이라 감사조차 못 하는 도시, 공주

    '추억의 포장마차 거리'는 애초부터 논란의 불씨를 품고 있었다. 보물 제150호 '당간지주'가 있는 대통사터 일원, 즉 문화재 보호구역 안에 조성된 이 사업은 시작부터 '입지 부적절'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술을 팔 수 없는 구역에 주류 판매가 이뤄지고

    2025-11-13 이길표 기자
  • ‘수능 D-1’ 설동호 교육감, 문답지 봉인 해제 현장 점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대전교육청이 철통 보안 속에 마지막 준비를 마쳤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2일 저녁 시교육청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 운송 차량의 봉인을 해제하며 시험 당일 혼란 없는 운영을 당부했다.◇ 수능 문답지 봉인 해제 및 보관설 교육감은

    2025-11-12 김정원 기자
  • 충남 ‘해양치유산업 메카’ 태안서 닻 올렸다

    충남도가 서해안권 해양치유산업을 선도할 ‘태안 해양치유센터’를 공식 개관하며 본격적인 치유산업의 새 장을 열었다.◇ 해양치유산업의 거점, 태안에 세워지다12일 태안군 남면 달산포로 85-59 일원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명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

    2025-11-12 김정원 기자
  • ‘120년 적십자 정신’에 감사… 김태흠 “충남도, 언제나 함께하겠다”

    120년 역사를 이어온 대한적십자사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충남도가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는 다짐이 전해졌다.◇ 김태흠 지사, “봉사의 120년… 충남도도 끝까지 함께할 것”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2025-11-12 김정원 기자
  • 보건복지환경위 “공공돌봄체계 ‘전문성‧공정성’ 강화해야”

    공공돌봄의 핵심인 충남사회서비스원과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운영이 도의회에서 도마에 올랐다.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12일 보건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돌봄정책의 전문성·공정성 강화와 인력운영의 합리화를 주문했다.◇ 사회서비스원 인력운영 “전문성·고용안정 재점

    2025-11-12 김정원 기자
  • 건양대 간호대학, ‘심평원 현장견학’ 통해 보건의료 정책 이해도 높였다

    건양대학교 간호대학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실무 이해를 돕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를 방문,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KY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의료 정책과 제도의 실제 운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건양대학교(총

    2025-11-12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