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산항 입항…중국인 관광객 3천여 명 방문, 관광·교통·편의시설 점검
-
- ▲ 지난 9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진동방국제크루즈 비지오호 서산 기항 대비 합동회의’를 하고 있다.ⓒ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오는 27일 대산항에 첫 국제 크루즈선인 ‘비지오(VISIO)호’ 기항을 앞두고 관광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과 한국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자율방범연합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지오호 서산 기항 대비 합동회의’를 했다.비지오호는 총톤수 10만2784톤, 전장 272m 규모의 대형 크루즈선으로 최대 3470명을 수용할 수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개심사, 간월암, 동부전통시장 등 주요 관광지의 동선과 수용 태세를 점검하고, 환영 행사와 관광안내, 결제수단, 주차 및 공중화장실 등 관광 편의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지난 2월 중국 천진동방국제크루즈 본사를 방문해 기항 협의를 진행했으며, 최근 관계기관 실무협의를 통해 기항을 확정했다.이완섭 시장은 “비지오호를 통해 서산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제 크루즈선과 여객선 유치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