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정 시장 “시민안전 위협하는 재난 사전대비해야”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시청에서 5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전염병 관리, 여름철 재난재해 대비 등 시민안전사항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주문했다. 허 시장은 “곧 다가올 폭염, 수해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에 누수가 없도록 미리 챙겨야 한다”며 “시민안전에 관한 모

    2019-05-07 김정원 기자
  • 맥키스컴퍼니 신임 대표에 김규식 부사장

    맥키스컴퍼니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주류사업부문 김규식 부사장(58)이 선임됐다. 매키스컴퍼니는 7일 내부인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김 사장은 공채 1기로 입사해 29년간 근무했다.대전 태평초, 대신중, 대전상고, 한남대 법학과, 한남대학원

    2019-05-07 김정원 기자
  • [전통시장] 개그맨 박명수,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DJ… 야시장은 ‘클럽’

    “토요일 토요일을 즐겨라~!.”‘대전 토토즐 페스티벌(5월 4~10월 5일)’이 열린 4일 대전 중앙시장 야시장은 클럽으로 변했다.대전시가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한 중앙시장 야시장 개막 첫날인 4일 개그맨 박명수 씨가 DJ를 맡아 고막을 찢는 듯한 음악과 함께

    2019-05-06 김정원 기자
  • “해외여행 20~30대 홍역 예방접종해야 ”

    최근 대전에서 집단 발병한 홍역이 진정국면에 들어간 가운데 대전시는 최근 태국(치앙마이)을 다녀온 20대 여성이 3일 홍역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홍역 예방접종을 1회만 시행한 20~30대들의 추가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

    2019-05-03 김정원 기자
  •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정말 심각해요”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정말 심각합니다. 지난해 150억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보이스피싱은 노인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으로 확산돼 그 피해가 상상을 초월합니다.”대전경찰청이 갈수록 보이스피싱이 교묘화·지능화되면서 노인은 물론 전 연령층으로 피해가 크게 늘어나자 피

    2019-05-02 김정원 기자
  • 한화 대전공장, 2일부터 공장 조업 ‘부분 재개’

    지난 2월 폭발사고로 3명의 사망사고를 낸 한화 대전공장이 2일부터 화약 공실을 제외한 부분 조업을 재개했다.이는 지난 2월 14일 화약폭발사고 후 대전지방노동청에 의해 작업 중지명령이 떨어진 지 77일 만에 부분 조업을 재개한 것이다.대전지방노동청 관계자는 “한화 대

    2019-05-02 김정원 기자
  • 외제차 ’광란의 질주’ 아찔… 20대 등 4명 검거

    대전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BMW 등 외제 스포츠카를 과속(134km/h∼177km/h)으로 몰며 공동위험행위를 하다 교통사고를 낸 피의자 A 씨(28)등 4명을 검거했다.2일 대전경찰에 따르면 자동차판매, 자동차관리용품점 등 차량관련 업종에서 일하다 만난 사회 선후배

    2019-05-02 김정원 기자
  • 허태정 시장 “중기벤처부 대전 잔류해 달라”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중기벤처부 대전에 잔류 등 지역의 현안 및 국비사업에 대한 관심과 함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허 시장은 박 장관과의 이날 만남에서 대전시의 대표적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대전스타트업 파

    2019-04-30 김정원 기자
  • 정기현 대전시의원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등 재발방지” 촉구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유성 3)은 30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시의회에서 열고 중대 재해 재발방지를 촉구했다.정 의원이 개최한 간담회는 대전한화공장, 태안화력발전소, CJ 등 최근 대전ㆍ충청지역에서 발생한 사고 유가족이 참석해 사고 원인 제공자인

    2019-04-30 김정원 기자
  • 허태정 시장 “실리콘밸리 특허·아이디어 공유 통해 성장”

    “대전과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보스턴은 독점과 공유의 핵심적인 차이가 있었다. 실리콘밸리 등의 기술과 아이디어는 특허나 공유를 통해 성장해 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특허를 존중해주는 문화가 있었다. 반면 우리는 특허나 아이디어가 공유되고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이 수행되기 보

    2019-04-30 김정원 기자
  • [인사] 충청신문, 편집국장 최인석 外

    △전무이사 겸 편집국장 최인석 △편집국 취재1부장(국장) 황천규 △편집국 취재2부장(국장) 김용배 △내포본부장(국장) 류지일 △당진주재 국장 이종식 △천안본부 부장 장선화 △편집국 편집부 차장 임선정

    2019-04-30 김동식 기자
  •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에 황재섭 씨

    대전시립무용단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로 황재섭 씨(48)를 선임됐다. 황 신임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의 임기는 5월 1일 부터 2년이다.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시청에서 신임 황재섭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경희대에서 무용학 박사학위

    2019-04-30 김정원 기자
  • 개별주택가격 상승으로 ‘시민 부담’ 커졌다

    대전지역의 개별주택가격 상승으로 시민부담 커졌다.대전시는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주택(단독 및 다가구 등) 총 8만 325호에 대한 가격을 30일 공시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3.62% 상승했고 구별로는 유

    2019-04-30 김정원 기자
  • 허태정 “중요 예산사업 체계적 관리 효율성 높여야”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시청에서 내년도 신규 발굴 국비사업 점검회의 겸 주간업무회의를 통해 시정 핵심사업 예산확대 방안을 강구할 것을 간부들에게 주문했다.  그러면서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시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대응하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2019-04-29 김정원 기자
  • 8년 간 자전거 221대 훔친 40대 A씨 ‘구속’

    8년 간 대전에서 아파트 등을 돌며 자전거 221대를 훔친 40대 A씨가 구속됐다. 대전유성경찰서는 2011년부터 8년 간 아파트·빌라 등 거치대에 보관중인 자전거 잠금장치를 파손하는 수법으로 221대(1억1500만원)를 훔친 A씨(48)를 구속했다고 29일

    2019-04-29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