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정 “방역인식 해이…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 호소

    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확진자 증가로 이제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시점이다”며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다. 허 시장은 이날 “일상회복은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모든 방역이 완화된 것으로 인식해 방역 해이

    2021-11-23 김경태 기자
  • 중구, 8개교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소극장 체험 지원

    대전 중구는 23일 관내 8개 학교(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극장 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자원과 함께하는 학교-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테마 프로그램이며, 예술 경험을 축적하고 창의적 표현력 함양과 진로체험에 도움을 주

    2021-11-23 김경태 기자
  • 동구, 불법 현수막 근절 특별정비 착수

    대전 동구 황인호 청장과 환경관리요원들이 불법 현수막 수 천장을 철거하는 등 특별 정비작업에 나섰다. 23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인해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차량과 보행자의 사고 위험이 매우 커 이를 해소하기 위

    2021-11-23 김경태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 ‘대전관광공사’로 사명 변경

    대전마케팅공사는 내년 1월부터 ‘대전관광공사’로 사명을 변경해 새롭게 출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22일 대전시의회 상임위에서 ‘대전마케팅공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대전마케팅공사가 대전 광광공사로 사명이 바뀌면서 대전이

    2021-11-23 김경태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 23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등 ‘정례회’

    대전 대덕구의회가 23일 제260회 2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21일까지 2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대덕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통해 집행부가 구민들을 위해 제대로 정책을 수행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정사무감사는 다음달

    2021-11-23 김경태 기자
  • 대전서 22일 확진자 68명 ‘무더기 발생’…연일 ‘확산’

    지난 1일부터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가 시작된 대전에서 22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8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 보다 32명이 증가한 것으로 연일 확산세가 이어졌다. 12세 이상 백신 접종

    2021-11-23 김경태 기자
  • 불법 현수막에 조롱당하는 ‘대전 5개 구청’

    최근 대전시 관내에 아파트 주택조합추진위원회와 아파트 분양 대행사들이 불법 현수막을 우후죽순으로 내걸고 있어 5개 구청이 조롱당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2일 서구청 등 5개 구청에 따르면 대전지역 플래카드인 현수막을 걸 수 있는 곳은 193곳에서 310대의 상업용

    2021-11-22 김경태 기자
  • 대전시설公, 용운국제수영장 29일 재개장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9일부터 용운국제수영장을 재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이번 재개장에 따라 자유 수영, 헬스, 스킨스쿠버, 하이다이빙, 요가, 필라테스를 운영할 예정이다.밀집도 완화로 인해 자유수영, 헬스 종목의 등록 인원 제한이 없어진다.다만, 용운국제수영

    2021-11-22 김경태 기자
  • 대전서 21일 코로나 확진자 36명 ‘확진’…10대 확진자 ‘급증’

    대전에서 밤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명이 줄은 36명이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10대 확진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12세 이상 백신 접종 대상 132만5727명 중 2차 접종 완료율은 83.9%를 기록한 가운데 10대에서 확진

    2021-11-22 김경태 기자
  • 박정현 구청장,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처 방문 격려

    대전 대덕구는 지난 19일 박정현 청장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처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구는 지난 3일부터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처를 운영해 소상공인의 고통 분담과 경영안정 지원하고 있다.접수처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차료 50만원 △대덕

    2021-11-21 김경태 기자
  • 대전시, ‘2021 온라인 일본 해외 취업 설명회’ 연다

    대전시는 오는 29~30일 ‘일본기업 온라인 해외 취업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대전지역 대학 졸업(예정)자와 일본 취업 준비생들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진행은 일본 취업 전문 상담사의 면접 요령, 이력서 작성법 특강 등이

    2021-11-21 김경태 기자
  • 대전서 20일 코로나 확진자 43명 ‘무더기 발생’

    대전에서 밤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명이 많은 43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대전지역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8100명을 돌파한 8129명이 확진됐으며, 중환자실(위 중증)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88%(25개 중

    2021-11-21 김경태 기자
  • 대전서 19일 유성 A교회 집단감염 발 등 ‘32명 발생’

    최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한풀 꺾인듯했으나 종교시설 집단감염 및 가족‧지인 등의 접촉을 통해 다시 확산하고 있다.19일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유성구 A 교회 집단감염 관련 2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1명으로

    2021-11-20 김경태 기자
  • 이재명 “수도권 공기업‧공공기관 200여곳 지방 옮기겠다”

    부산‧울산‧경남(부·울·경)에 이어 충청지역 순회 첫 일정으로 지난 19일 대전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수도권 공기업과 공공기관 200여 곳을 지방으로 옮기겠다”며 지역균형발전을 약속했다.이날 충청지역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 버스)의 일환으로 대

    2021-11-20 김정원 기자
  • 우승호 의원 “대전 오월드 관리 주체 ‘마케팅공사’로 이관해야”

    대전시의회 우승호 의원이 대전 오월드의 관리 주체를 대전도시공사에서 대전마케팅공사로 이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우 의원은 18일 제26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 “오월드는 2022년 개장 목표로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미디어아트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진행

    2021-11-19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