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8일 '2025년 제2차 지방대육성협의회'를 열고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한국영상대, 한밭대·충북대(공동캠퍼스) 등 5개 대학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수행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총 140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지역과 대
충남도립대학교가 교육부와 충남도가 공동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에서 신청한 12개 과제 전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향후 5년간 매년 58억 82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산업과 교육, 공동체 혁신의 중심으로 도약할
“유원대는 지역과 손잡고 변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 유원대의 RISE 추진 성과가 영동형 지역혁신의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와인 산업, 스마트팜, 평생학습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의 상생모델을
충남도의회가 예산 지역 시화 작가들과 문학적 감성을 공유하며 ‘예산가야문학 시화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충남도의회가 이달 31일까지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전시회를 여는 ‘예산가야문학 시화전’의 작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7일 열린 이날 행사
충남도는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신청에 도내 11개 대학이 총 9건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글로컬대학 30’은 지역 혁신을 선도할 세계 수준의 대학 30개 내외를 올해까지 선정해, 5년간 최대 100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고 규제 완화 특례
<인터뷰> 홍성언 청주대 대학혁신사업단장
청주대학교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통해 ‘실적 중심의 지역소멸 대응형 혁신모델’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기존의 RIS, 링크, 라이프 등과는 철학부터 다르며, 원학과 중심 실적 기반으로 실효성을 확보하고, 지역 활력 회복과 인구
충남도가 2일 발표한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 첫 지원대상 대학 명단은 지역 고등교육 체계의 대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지방정부가 손잡고 지역대학을
충남도가 지역 인재 양성과 청년 정주 생태계 조성을 위해 124개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1403억 원 규모의 ‘충남 라이즈’ 사업을 본격화한다.충남도는 2일 도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충청남도 라이즈 위원회 회의’를 열어 충남 라이즈 사업을 수행할 21개 대학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는 RISE(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첫해를 맞아 충북도와 긴밀히 연계하며 지역 맞춤형 고등직업교육 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 김태원 기획협력처장은 30일 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도립대학이 갖는 공공적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