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행·성과로 일하는 방식 개선 약속
  • ▲ 이동석 충주시장이 21일 충주시의회 임시회에 참석, 첫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충주시 제공
    ▲ 이동석 충주시장이 21일 충주시의회 임시회에 참석, 첫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충주시 제공
    이동석 충주시장이 첫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도시, 젊은 충주’의 실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의회와의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21일 제305회 충주시의회 임시회에 처음으로 출석해 ‘미래도시, 젊은 충주’의 비전을 공유하며, ‘서류보다 현장, 검토보다 실행, 관행보다 성과’로 충주시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를 위한 실천 방향으로 ‘경제의 새로운 축인 미래 산업과 체류형 관광’, ‘청년과 미래세대가 머무는 도시’, ‘시민의 삶 바로 세우기’ 등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경제의 새로운 축인 미래산업과 체류형 관광 분야 발전을 위해 △피지컬 AI 혁신 클러스터 △반도체 부품·소재, 수소·미래에너지, 바이오헬스 산업 등 충주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전 △체류형 관광 콘텐츠 설계 등을 강조했다.

    이어 청년과 미래세대가 머무는 충주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확충 △청년 창업과 문화 활동 공간으로서의 원도심 활성화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환경 마련 △생활 속 놀이·문화공간 확충 등을 약속했다.

    시민 삶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도시에서는 △전문의 순환진료와 분만 취약지 산부인과 지원 등 의료공백 해소 △의료돌봄 통합지원, 청춘떳다방 읍면지역 확대, 시내버스 무임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일상 속 불편 없애기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언급했다.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방향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농민·소상공인·교육 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미래협의체를 구성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한 사람의 힘이 아닌 시민, 의회, 공직자가 함께할 때 비로소 새로운 충주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를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약속한 일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