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개 세부 과제 분야별 대표 사업 소개청주교도소 이전 공약은 발표에서 빠져오송·옥산·오창을 연결하는 30만 미래 신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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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9기 청주시장직 인수위가 14일 시정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청주시 제공
이장섭 청주시장의 시정 로드맵이 나왔다.민선 9기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4일 '시민특별시 청주' 실현을 위한 92개 공약 이행과제를 공개하며 미래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행정 안전 분야에서는 '청주형 AI 안전특별시' 실현을 위해 공공 CC(폐쇄회로)TV 8000여 대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전환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도시안전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건축 인허가, 공장 설립과 같은 복합 민원을 주무 부서가 원스톱 처리하는 '민원 1회 방문 처리제'도 운영한다.산업·경제 분야에서는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 대기업 유치와 청주페이 기반 민생 소비 지원,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늘어난 세수 일부를 청주페이 기반 소비쿠폰 등으로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사업도 추진한다. 추산 예산 890억원을 들여 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 수준을 지급할 계획이다.복지·문화 분야에서는 '청주시 그냥해드림센터' 설치, 청년문화예술페이 도입,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등 생활밀착형 복지와 문화 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도시 발전 분야에서는 오송·옥산·오창을 연결하는 30만 미래 신도시 조성,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청주 도심 통과 지원, 문암생태공원 국가정원급 조성 등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인수위원회는 92개 공약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한 뒤 시민평가위원회 검토를 거쳐 오는 8월 말 최종 공약을 확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