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로 증강현실 체험… 인증샷 명소 기대
  • ▲ AR 포토존 QR코드 안내판.ⓒ아산시
    ▲ AR 포토존 QR코드 안내판.ⓒ아산시
    아산시가 신정호정원 달빛누리교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하며 관광 콘텐츠를 강화했다.

    시는 지난 4월 개통한 신정호정원 달빛누리교에 AR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총연장 275m, 폭 4m 규모의 달빛누리교는 신정호의 대표 명소로, 낮에는 호수와 버드나무 군락지 등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감성적인 경관조명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AR 포토존은 기존 달빛 조형물 포토존에 증강현실 기술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객은 달빛누리교 중앙광장에 설치된 안내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AR 필터를 실행할 수 있다. 

    이후 나비, 수달, 불꽃놀이, 포토프레임 등 4가지 필터 가운데 원하는 효과를 선택해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시는 AR 포토존을 통해 방문객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연스럽게 공유되며, 달빛누리교가 새로운 인증사진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AR 포토존이 신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