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전시·기업설명회·글로벌 진출 세미나 한자리일본 기업 참여로 취업·해외진출 기회 확대
  • ▲ 2027 꿈위 글로벌 웹콘텐츠 페어 포스터ⓒ한국영상대
    ▲ 2027 꿈위 글로벌 웹콘텐츠 페어 포스터ⓒ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웹툰·웹소설융복합계열 졸업전시회인 '2027 꿈위(Global Web Content Fair)'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 파주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7년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만화·웹툰전공과 웹소설전공 졸업생들의 작품 전시를 비롯해 웹툰PD전공, 웹툰일러스트전공, 웹툰애니자율전공 학생들의 과제전도 함께 진행된다.

    18일 개막식은 유주현 총장의 축사와 안종찬 웹툰·웹소설융복합계열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올해 행사는 기존 졸업전시회를 넘어 '글로벌 웹콘텐츠 페어'로 확대 운영되며, 국내외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직접 교류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일본의 콘텐츠 기업 KADOKAWA와 SORAJIMA, 펭귄공방(ペンギン工房) 등 만화·웹툰 분야 기업 관계자들과 국내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작가들과 직접 상담 및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취업 설명회도 열린다. 

    첫날인 18일에는 KADOKAWA의 '만화작가 발굴 프로그램' 소개와 SORAJIMA의 '글로벌 웹툰 취업 설명회', 펭귄공방의 'AI 활용 일본 웹툰시장 동향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어 19일에는 스텔라앤이 일본 아마존 플립툰(Fliptoon) 인디 프로젝트와 일본 시장 진출 방안을 소개한다.

    성대훈 산학협력단장은 "학생들의 웹툰 작품을 원작으로 한 실사화 영상을 국내 대학 최초로 제작·공개할 예정"이라며 "웹툰 창작자가 자신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