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과 인지건강·마음 회복 주제…체험·강연·경진대회 다채
  • ▲ 지난해 행사 모습.ⓒ논산시
    ▲ 지난해 행사 모습.ⓒ논산시
    치유농업의 가치 확산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2026 치유농업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에파코팜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치유농업과 인지건강, 마음의 회복’을 주제로 치유농업의 사회적·산업적 가치를 알리고 관련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19일에는 개회식과 동물교감 치유농업센터 현판 제막식에 이어 국립농업과학원 김경희 박사의 ‘농촌 치유관광의 이해’, 전 농촌진흥청장 박병홍 박사의 ‘농업·농촌자원 기반 치유산업 육성방안’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미니어처 호스 체험, 치유도우미 동물 교감 활동, 치유음식 체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20일에는 에파코팜 대표인 박덕섭 박사가 ‘동물복지와 동물보호법’을 주제로 강연하며, 식물·동물 교감 치유를 주제로 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대회가 열린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국립농업과학원장상과 국립축산과학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행사장에는 치유농업 관련 상품 홍보·판매 부스도 마련된다. 올해 제1회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을 받은 에파코팜은 다양한 치유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박덕섭 에파코팜 대표는 “치유농업의 우수성과 사회적 역할을 널리 알리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