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어·문화·미래산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양교 학술교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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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조지아텍 재학생 초청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서울대
남서울대학교가 미국 조지아텍 대학교 재학생과 교수를 초청해 한국 언어·문화 및 미래 산업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남서울대는 7일부터 22일까지 16일간 조지아텍 학생 11명과 인솔 교수 1명 등 총 12명을 대상으로 국제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지난해 12월 양교가 체결한 국제교류 협정 이후 추진되는 첫 실무 교류 사업이다. 올해 겨울에는 남서울대 학생들이 조지아텍으로 단기연수를 떠날 예정이다.방문단은 연수 기간 동안 남서울대에 머물며 한국의 미래 산업 인프라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학생 간 학술·문화 교류 활동에 참여한다.1주 차 프로그램은 남서울대의 실무 중심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교내 VR·AR 체험관과 드론 체험관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첨단 교육 환경을 경험하게 된다.또 남서울대 교수진이 직접 참여하는 전공 연계 강의도 운영된다. 조형학관 유리·도자 공예 실습을 비롯해 K-뷰티 산업 특강 및 메이크업 실습, K-Food 조리, K-POP 댄스와 한국 전통무용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외부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방문단은 Hwaseong Fortress와 북촌 한옥마을, 익선동, 한양도성 성곽길 등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또 서울 한강과 신사동, 잠실야구장 등을 둘러보고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방문을 통한 한미 역사 탐방도 진행할 계획이다.윤승용 총장은 “미국 최상위권 공과대학인 조지아텍 학생들이 남서울대 교육 시스템 안에서 한국의 산업 역량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복수학위 제도 구축 등 양교 간 포괄적 학술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양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언어 교환 프로그램 등 학생 간 상시 교류 체계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