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특화 프로그램 16건 운영… 청년 정주·지역활성화 모델 제시
  • ▲ 남서울대학교가 대학 및 지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 성과공유회 ‘살롱 드 로컬’을 개최하고 있다.ⓒ남서울대
    ▲ 남서울대학교가 대학 및 지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 성과공유회 ‘살롱 드 로컬’을 개최하고 있다.ⓒ남서울대
    남서울대학교는 지역 상생 성과공유회 ‘살롱 드 로컬’을 열고 지난 1년간 추진한 청년 로컬활동 및 지역 인재 양성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서울대 라이즈(앵커)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윤승용 총장과 이주열 라이즈(앵커)사업단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운영된 로컬 특화 프로그램의 추진 성과와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사업단은 총 16건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560명의 참여자를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약 400명의 충남도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학생들의 전공을 연계한 지역활성화 사례도 주목을 받았다. 

    원도심 공실을 활용한 ‘청년 로컬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양궁 체험과 커피박 재생 아트, LED 타악기 제작, 캐리커처, 아트 전시,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된 과정이 공유됐다.

    남서울대는 올해부터 라이즈 사업이 앵커사업으로 고도화됨에 따라 청년 로컬활동 생태계 조성과 지역 정주 지원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도 함께 제시했다.

    채방윤 대한노인회 성환읍분회장은 “대학과 지역의 상생이 곧 상호 발전의 길”이라며 “학생들의 도전과 실천이 지속 가능한 지역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승용 총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공동의 결실”이라며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결되는 상생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