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주 BRT·바이오 교육·투어패스 추진특별법 개정으로 재정 기반 확보
  • ▲ 충청권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모습.ⓒ충청광역연합
    ▲ 충청권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모습.ⓒ충청광역연합
    충청광역연합이 2026년 상반기 초광역 협력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충청권 공동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합은 최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초광역 협력사업 재정 지원 근거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은 내년 1월 시행된다.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충청권 미래 모빌리티 전략사업 협약 체결과 함께 바이오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신약개발 및 GMP 제조 실무 교육’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최근 천안에서 열린 충청권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에는 47개 기관과 2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대전·세종·충남·충북 관광시설을 연계한 ‘충청권 광역투어패스’를 출시했으며, 오는 10월에는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충청권 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세종~공주 광역BRT 1단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세종 한별동까지 18.5㎞ 구간에 전용차로와 정류장 28개소를 설치하며, 올해 10월 준공 후 시운행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운행할 계획이다.

    연합은 하반기에도 ‘5극3특 성장엔진’ 사업 대응과 국제교류 확대, 지방시대 엑스포 참가, 충청미래경제포럼 개최 등 초광역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경우 사무처장은 “특별법 개정을 계기로 충청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