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요법·전문의 상담, 학부모 건강관리 역량·정서 회복 지원
  • ▲ 세종교육청 모습.ⓒ세종교육청
    ▲ 세종교육청 모습.ⓒ세종교육청
    세종교육청은 제1형 당뇨병 등 만성 난치질환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만성 난치질환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마음 수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6일 오후 7시 세종학생건강센터에서 열리며, 관내 만성 난치질환 학생 학부모 30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아로마요법 기반 마음 관리 교육, 전문의와의 대화, 학부모 간 소통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학부모들은 아로마요법을 통해 돌봄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전문의 상담에서는 만성 난치질환의 특성과 건강관리 방법,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안내하며, 학부모 사전 질문을 중심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 간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공감과 지지를 나누며 정서적 회복 탄력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유미 세종학생건강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질환 정보를 제공하고 정서적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신 정책국장은 “앞으로도 만성질환 학생과 가족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청은 오는 7월 11일 제1형 당뇨 학생과 가족을 위한 가족 캠프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