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149대·화물차 45대 보급… 최대 1억800만원 지원
  • ▲ 전기자동차 2차 민간보급사업 홍보 이미지.ⓒ서산시
    ▲ 전기자동차 2차 민간보급사업 홍보 이미지.ⓒ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전기자동차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2차 민간보급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당초 7월 예정이던 사업을 5월로 앞당겨 시행하며, 총 40억 원을 투입해 전기승용차 149대와 전기화물차 45대 등 총 194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18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억 8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15일부터, 전기화물차는 21일부터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90일 전부터 계속해 서산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18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기관 등이다.

    신청 희망자는 자동차 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대리점이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된다.

    안성민 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고유가 상황 속 시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교통 전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