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송수시스템 증설·배수지 안전시설 개선
  • ▲ 배수지 저수지 ‘수직사다리’ 개선 모습.ⓒ계룡시
    ▲ 배수지 저수지 ‘수직사다리’ 개선 모습.ⓒ계룡시
    충남 계룡시가 노후 상수도시설 정비에 나서며 시민 안전과 안정적 수돗물 공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해 원내가압장 인라인 송수시스템을 증설하고 관리동 개축을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디

    오는 12월까지 용역을 마친 뒤 내년 3월 착공할 계획이다.

    시는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북부·안산배수지에 대해서도 안전조치를 강화했다.

    북부배수지는 저수조 내 수직사다리를 교체하고 방호울타리를 설치했으며, 안산배수지는 유입밸브 교체와 함께 위험 수목 정비 및 도장 작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추락·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안내판을 전면 교체하고 위험 구간에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 상수도시설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