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신청 완료해야… 미신청 시민 1만 명 참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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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청사 모습.ⓒ아산시
아산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마감일인 31일을 앞두고,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 약 1만 명에게 조속한 신청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27일 기준, 지급 대상자 32만8414명 중 31만8725명이 신청을 완료해 97.05%의 지급률을 기록했다.아산시는 미신청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접수 서비스를 운영하고, 우편 안내문 발송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시 관계자는 “소비쿠폰 신청 및 사용기한에 대한 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은 2025년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해야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신청은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 지역사랑상품권 앱) 또는 오프라인(연계 은행창구,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을 통해 가능하다.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1·2차 동일)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유종희 아산시 지역경제과장은 “소비쿠폰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곧 지역상권을 살리는 힘”이라며 “10월 31일까지 반드시 신청하고,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