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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호 세종시의회 의원(보람동)이 29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의정리더부문 최우수상을 하고 있다.ⓒ세종시의회
유인호 세종시의원(보람동)은 29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의정리더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상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과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유 의원은 충청권 광역연합 제1부의장으로 초광역협력을 제도화하고, 세종형 자치경찰제 연구와 자전거순찰대 지원 등으로 주민 체감 안전망을 강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또한 도박예방교육 조례 전부개정, 공공기관 금고지정 조례 제정 등 입법 활동과 주민자치 활성화, 지역경제 및 국가균형발전 공론화에도 기여했다.유 의원은 “세종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주민 안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