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의료원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 ▲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청주의료원
    ▲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청주의료원
    충북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충주의료원 윤창규 원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저출생과 고령화는 한국 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인구학적 변화로, 이에 대한 대응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령화 사회에 맞춰 노인 공공의료사업 확대와 취약계층 의료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의료서비스 개선과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기관 및 복지 단체와 협력해 보다 포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