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접수9월 도시건축문화제서 시상 및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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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내달 15일까지 ‘제27회 대전광역시 건축상’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또 예술성과 기술력을 갖춘 지역 우수 건축물 4점을 선정해 오는 9월 시상 및 전시할 예정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 대상은 2022년 6월 1일부터 2025년 6월 1일까지 사용승인을 받은 대전시 내 민간 또는 공공 건축물이다.

    심사는 건축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예술성 △창의성 △기능성 △조화성 △도시경관 기여도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접수는 대전시 도시경관과(☏042-270-6363)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대전시 관계자는 “건축상은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의 건립을 장려하여 대전을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도 지역 건축가와 건축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