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 페스타 「대전 가보자 GO! 꿈돌이와 대전 여행(여름편)」 운영 숙박·체험·교통·먹거리·굿즈 등 5대 콘텐츠 구성
  • ▲ 지난 5월 꿈돌이 조형물 설치와 ‘잼잼도시 대전’ 야간 관광 마케팅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대전시
    ▲ 지난 5월 꿈돌이 조형물 설치와 ‘잼잼도시 대전’ 야간 관광 마케팅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대전시
    대전시는 6월부터 대전관광공사·관광협회와 함께 지역 대표 캐릭터 ‘꿈씨 패밀리’를 앞세워 체류형 관광 콘텐츠 ‘꿈돌이 페스타’를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전 가보자 GO! 꿈돌이와 대전 여행(여름편)’은 △머물자 GO! △즐기자 GO! △타보자 GO! △맛보자 GO! △사보자 GO! 등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돼 숙박부터 체험, 교통, 먹거리, 기념품까지 아우른다.

    ‘머물자 GO!’는 감성 숙소 ‘스테이 소제’, 국립대전 숲체원의 ‘꿈 스테이’, 대청호 생태관광, 방동 윤슬거리 야간숙박 콘텐츠 등으로 구성된다.

    ‘즐기자 GO!’는 오월드·아쿠아리움 할인, 한빛탑 야간 ‘밤밤 페스타’, 꿈돌이 포토 존 등 대전 주요 관광시설을 연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타보자 GO!’는 꿈돌이 2층 버스, 도심 열기구, 수상 보트, 테마 도시철도, 꿈돌이 택시 등 이색 교통 체험을 포함한다.

    ‘맛보자 GO!’는 꿈돌이 라면·호두과자·막걸리 등 캐릭터 먹거리를, ‘사보자 GO!’는 대전역·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는 굿즈 상품을 선보인다.

    이장우 시장은 “꿈씨 패밀리는 대전 관광의 핵심 자산”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로 관광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5월 꿈돌이 조형물 설치와 ‘잼잼도시 대전’ 야간 관광 마케팅을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