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권력은 국민이 위임한 것…참여 통해 건강한 민주주의 완성”“대한민국 미래 위한 주권 행사…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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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우 대전시장이 부인 김세원 씨와 함께 3일 오전 대전 동구 소제동 전통나래관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6월 3일 오전 8시 대전 동구 소제동 전통나래관 투표소에서 부인 김세원 씨와 함께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를 마쳤다.이 시장은 투표를 마친 뒤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지도자의 권력은 국민이 위임한 것이며, 그 권력이 건강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국민 스스로 참여하는 것이 바로 투표”라고 말했다.이어 “국민들께서 정말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주권을 반드시 행사하시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