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어린이재활병원서 사회공헌 행사 진행대전도시공사 “복지 후원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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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9일 대전세종충남 넥슨 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우리 병원에 대전오월드가 다시 왔어요' 행사를 하고 있다.ⓒ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가 운영중인 대전오월드가 어린이 환자들과의 '약속'을 다시 한 번 지켰다고 밝혔다.2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대전세종충남 넥슨 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우리 병원에 대전오월드가 다시 왔어요'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는 지난해 두 번째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병원 외 출입이 어려운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 의료진 응원을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대전오월드 캐릭터들의 인형 댄스 공연, 포토타임, 기념품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정국영 사장은 "지난해 행사에서 보여준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전오월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후원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